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제2 파동: 2012년 9월 12일 ==== 그놈의 우편 때문에 또 문제가 터졌다. 우편이 꽉 찬 사람에게 돈을 보내면 보낼 수 없다고 뜨는데 캐릭터 선택창으로 나간 뒤 재접하면 돈이 불어나는 버그가 터진 것. 가이아 서버를 시작으로 버그가 퍼져나가다 결국 솔레스에도 버그가 유통되기 시작되었다. 그 결과 고가의 아이템들은 바가지던 뭐던 상관없이 게시판에서 빠르게 사라져버렸다. 그나마 2시간도 지나지 않아 우편, 게시판 등등 모든게 막혔다지만 이번에도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카밀라 파동의 재래라고 불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결국 [[http://elsword.nexon.com/community/free/view.aspx?n4ArticleSN=1663164|9/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롤백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버그 악용자에 대한 제재도 이루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버그에 대한 보상조치라면서 강화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이 때문에 이와중에 돈 벌 궁리나 하고 있냐며 대차게 까였다. 그리고 롤백 이후 버그 악용자 제재 공지가 올라왔지만, 막상 올라온 제재 내용은 고작 [[http://elsword.nexon.com/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90152|60일 정지]]. 추가적으로 버그 악용 계정을 적발하겠다고는 하지만 유저들은 이번에도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가려는 거냐며 운영진을 비난하고 있다. 바로 앞서 터졌던 드래곤 나이트 리폼 버그 당시의 최장 36개월 정지처분에 비하면 버그의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한 제재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특이한 것은, 이전까지 터져나온 굵직한 버그와는 달리 이번 복사 파동은 가이아 서버에서 시작되어 솔레스 서버로 확대된 사건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버그 파동의 문제에서 강 건너 불구경이 많았던 가이아에서 시작된 이 사태는, 거래 정지가 있기 전까지 광장 및 대리의 거의 모든 아이템이 쓸려나갔었다. 조용한 서버라는 인식이 많던 가이아가 완전히 뒤집어진 사건이었으며, 아직 솔레스에는 뒤지더라도 가이아에도 이전보단 많은 유저가 유입되었다는 뜻일지도 모르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